수제차와 직접 만드신다는 꽃차등 다양한 차와 디저트, 제주 미소천
2020. 7. 20. 13:27ㆍ카테고리 없음
궁금 했던 집 방문.
이 집은 밥집 이라기 보다는 찻집인데
점심 부터 6시 까지 식사를 할 수 있네요.

한마음 병원 앞에 있어요.
막 도착 했을 때 잠시 외출중 이란 푯말이 있어서 멘붕;;;
어디서 밥을 먹어야 하나 하고 근처를 돌아 보다 마땅한 곳이 없어서
버스 타러 가는데,푯말이 안 보여 들어 가보니 벌써 손님들이 들어 와 있네요.

차 메뉴.
수제차와 직접 만드신다는 꽃차등 다양한 차와 디져트가 있네요.
욕심 같아서는 모든 차를 다 경험 해보고 싶은..ㅎ

식사 메뉴.
탕수와 묵은 미리 예약 해야 해요^^

실내 분위기
차 재료들이 많네요.


주방겸 카운터 앞에도 차 재료들이 빼곡히 있어요.
이 곳에서 주문 하고 결제를 동시에 하시면 되요^^

주문한 우엉꽃밥

매실액으로 만든 드레싱이 상큼해요^^

사진을 잘 찍으시는 분이 찍으면 진짜 이쁘던데
표현이 잘 되었나 모르겠네요^^;;
식용 꽃과 표고,새싹,콩고기,상추.
일단,눈에 보이는 건 이래요.

제공 된 비빔장을 모두 얹고

잘 비볐어요.

아우..사진 보니 침이 꿀꺽...

늘 그렇듯이 클리어.
양념장을 다 넣어도 짜거나 맵지 않고 맛있네요^^
예쁜 꽃밥을 비비기 아깝고 먹기 아깝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
다음에는 꼭 차도 경험 해보고 싶네요.